※ 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내용 괴물, 인물, 배경은 실제와 무관하며 픽션이나 여러 가지 내용을 참고하여 만든 상상 속 이야기 입니다. 먹고 토하고 또 먹는 탐욕스러운 괴생명체 '그리버스' 이 괴물의 특징은 마치 늑대나 개처럼 생겼지만.. 탐욕스러운 괴물이라는 칭호에 맞지 않게 뼈만남아 앙상했습니다. 크기는 보통 성체 수컷 늑대보다 1.5배 정도 컸으며 털을 마치 역병을 옮겨놓은 듯 더럽고 추악하게 엉켜있었고 마치 몇 달 동안 썩은 늑대의 사체와 비슷한 생김새를 하고 있습니다. 그리버스는 악취와 함께 질병을 옮기며 썩은 동물의 사체, 인간, 가축을 가리지 않고 사냥하고 먹는다. 이처럼 그리버스는 먹잇감을 필사적으로 집어삼키는데 앙상한 자신의 배가 부풀어 올라 더 이상 먹지 못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. 그리..